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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단체 소식
제목 고복연, "현역시절 소득 60% 보장하는 연금제도 도입해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2-19 조회수 975
첨부파일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주명룡 대표의 60% 연금정책에 대한  한국일보 데일리 신문 기사입니다
은퇴후의 연금소득이 은퇴전 소득의  60% 수준에  이르는 복지 국가를  만들겠다는  당의 정강을 많이 후원해 주시고  격려부탁드립니다
아래의 주명룡회장은
2014. 2월 26일
전국 민간 장기요양기관단체 대연합회의 출범(한국공생협 회장 공동대표로 위촉됨.)
당시 특별강연을 하시면 장기요양보험제도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주신 분입니다.
2016년 노인인구 686만명, 2026년에는 1,000민명을 넘어서게 됩니다.(통계청)
노인정당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노인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우리 노장법도 민간참여와 민간운영 자율권이 보장되어야만 합니다.
  • 고복연, "현역시절 소득 60% 보장하는 연금제도 도입해야"
  • 고복연, "현역시절 소득 60% 보장하는 연금제도 도입해야"
  • | 2016-02-17 10:45:59

  • 주명룡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대표.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뉴욕한인회장 출신으로 대한은퇴자협회장을 역임한 주명룡 대표(71)의 변신이 화제다.

주대표는 17일 "오는 4월 총선에서 사상 처음으로 60대 이상 고령층이 최대 유권자 계층으로 떠오를 정도로 고령화 사회가 진전되고 있는데 정작 노년인구의 복지 등 행복추구권을 대변해줄 기구나 정당은 거의 없는 실정"이라며 '시니어 역할론'을 강조했다. 사회 각계 각층에서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춘 고령인구가 나름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논리다.

주 대표는 지난 29년간 미국과 한국에서 NGO 활동을 펼치며 미국 내 한인 등 소수민족의 권익 향상에 주력하다가 2002년 귀국한뒤 대한은퇴자협회를 설립, 고령화에 대비한 바람직한 은퇴문화 정착과 노후생활 개혁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 대표는 "지난번 19대 총선때에 비해 60대 이상 유권자가 154만명 가량 늘어난 반면 20~30대 유권자는 오히려 60만명이나 감소하는 등 앞으로 고령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번 20대 총선에서 고령인구의 복지 등 행복추구권을 대변할 수 있는 정당이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대표는 지난해 3월 '60% 연금보장 개혁'을 전면에 내걸고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이하 고복연)'라는 명칭의 원외 정당을 창당, 이제는 노년복지의 실질적 향상을 위해 제도권내 진입이 절실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고복연의 최우선 목표는 오는 4·13 총선에서 국회의원을 배출, 여의도에 입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니어 등 사회 약자 계층을 위한 고용 및 연금 제도를 전면 개혁한다는 것이 주대표의 복안이다.

고복연의 핵심정책으로 꼽히는 '60% 수준 연금보장 개혁'은 노후를 맞은 고령 세대들이 은퇴 전 소득의 60%가량을 보장받는 사회연금 보장제도를 만들자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기존 기초노령연금과 국민연금 등은 은퇴 전 소득액의 5~30%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 고복연의 진단이다. 해당 연금정책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더해 소득의 55%를 달성하고, 기타소득 5%를 추가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고복연은 아울러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장년층의 취업 활성화 정책도 적극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선별적 복지와 지역 복지의 구현, 공적연금의 현실화 등을 당면 과제이자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주 대표는 창당 이후 복지관련 주제를 선정해 대국민 토론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주제로는 국민 행복지수 개선을 비롯해 ▲행복의 날 제정 ▲복지포퓰리즘의 근절 ▲여성인력 사회진출 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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